횡설수설- 인간의 끊임없는 오류에 대하여 묻다.
횡설수설- 인간의 끊임없는 오류에 대하여 묻다.
1.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끊임없는 오류속에서 헤메다가 간다.
우주와 자연 사람에 대해서 스스로 질문하고 연구하고 답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무엇을 연구하고 답하는 그것이 또한 오류라는 것을 모른체 수백년 수천을 살아 온것처럼 앞으로도 새로운 질문에 연구하며 그렇게 오류속에서 살아가야한다.
2. 사람들의 처음의 과학은, 눈에 보이는 것은 있는것이고 보이지 않는것은 없는것이었다.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였다. 그러나 사람들의 연구물인 현미경이 생기면서 망원경이 생기면서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은 없다라는 이론은 여지없이 무너졌다. 어느 철학자의 말이 생각난다. " 있는 것은 있고 없는 것도 있는 것 많큼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다. 이 말을 강조 하자면 이 세상에는 없는것도 있다라는 말이다. 그러므로오직, 있는것 밖에 없다라고 강조할 수 있다.
3.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이 세상은 있는것들로 가득차 보여도 실상은 보이지 않는 없는 것들로 가득 넘쳐나고 있다.
만약 보이지 않는 없는 것들이 이 세상에 없다면,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서 한 시도 살아갈 수 없다. 우리 인간은 우주자연의 주체가 아니고 이용자 중에 한 분류일 뿐이다라는 생각을 겸허하게 가지게 되길 바란다. 고작 우리가 행세하는 근본이라는게 두눈이요 두귀요 하나의 코 요, 입이요, 두팔 두 다리이고, 작은 머리와 오장육부이다. 이것의 한계를 알게되면 우리가 만들어낸 정의가 숱한 오류라는 것을 깨우치게 된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숱한 피조물 가운데 그것을 알고 있는 동물이 인간이라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4. 횡설수설, 오류를 가지고 있는 속에 연구와 발전을 거듭해 오고있다.
인간에게 있어 오류는 위대한 발전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있고 보이지 않는것은 없다라고 생각한 오류가 있는것도 있는거은 있고 없는것도 있는것 많큼 있다라는 새로운 오류를 만들어 내었으니 아! 얼마나 위대한 발전인가. 앞으로 현미경. 망원경의 차원을 뛰어 넘게되면 우리가 말하는 위대한 오류들이 얼마나 또, 유치하고 형이하학적인가를 발견하게 될줄 모른다.
5. 내가 지금 무얼 말하는 것인지, 맞는 말을 하고 있는것도 잘 모른채 오류에 대하여 말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형설수설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횡설수설한다하여 횡설수설로 보지않는다면 당신은 오류를 이해 하시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11.23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레토 하 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