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한테도 영어가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촌놈한테도 영어가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어떤 영어책을 한권을 붙들고 비교적 간단한 문법위주의 공부를 반복하며 하루도 쉬지않고 조금씩 조금씩 공부해 왔습니다. 공부하는 목적은 그냥입니다. 그냥 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제가 강사활동이나. 해설을 한다거나 하는 데에도 영어나 한문은 필요한 것 같해서 그냥 해 왔습니다. 줄기차게 하루도 빠짐없이 조김씩 조금씩 그렇게 해 왔습니다.
요즘와서 영어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작년과 다른점은 문장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2016년 7월달 부터 문장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뉴스를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과거에는 막연한 문장형식을 암기했다면 이제는 문장의 형식이 자연스레 들어 온다는 차이점입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의 일상은 이런 저런 삶의 내용을 가지고 의사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 다양한 삶의 표현이 정리 된 것이 질서있는 문법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이른 문장 하나 소개 하겠습니다.
그는 내게 어느 길로 가야하는 지 말해 주었다.
문장이 보인다는 말을 했습니다.
문장 무엇이 보입니까?
쉽게 답이 나오지 않지요?
지금 제가 보니 문장이 이렇게 보입니다 .
의문사구를 직접 목적어로 하는 4형식 문장이구나하고 문장이 보입니다.
영작을 해보겟습니다.
He told me which way to go.
영작 한개 더 추가
다음에 무엇을 할 지 내게 알려 주시시오.
Please let me know what to do next.
오늘도 저는 영어공부 합니다.
줄기차게 무엇을 끝까지 해 본 사람만이 아는 희열을 맛보며...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5일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하 종 일
레토코리언스
RHETORKORE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