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인간의 삶속에서 사상과 철학, 그리고 기능을 이해 한다는 것 !

레토코리언스 2016. 8. 28. 06:39




인간의 삶속에서

사상과 철학, 그리고 기능을 이해 한다는 것 !



먼저 기능(機能)이라는 것은 사전적 해석을  빌자면, 사물(事物)의 작용이나 활용을 의미한다(사물 : 일이나 물건) 물질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인간은 과거로 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미래로 사물의 작용과 활용을 추적하고  진화를 거듭하려 무든히 애쓰고 있다.


상고시대에 물이라는 물질을 농사에 활용 하기 위해서 물을 모우고 물고를 내고 수요처에 적절하게 배분하고 또 시간대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집중적으로 배분하는 등  농사에 필요한 에너지 물을 농지에 잘 배분하고 관리한 [후토]씨를 신(神)으로 받들어 모시고 제사지내고 있고, 또, 농사가 손발로 될 수 없는 것이라 농기구를 만들어서 농사에 편리성을 도모하고 농사에 능률을 놉히고 생산성을 혁기적으로 배가 시킨후직]씨를 역시 신(神)으로 모셔 추앙하며 제사 지내 왔다.


위와 같이 기능이라는 것은 아주 먼 상고시대의 과거에도 인간의 생활에 떨어질 수 없는 생활이 되어 왔다.

이제 21세기 최 첨단의 과학과 이에 걸 맞는 문화를 누리고 사는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기능은 최고의 삶이라고 단언 한다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우리가 지금 살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한시도 첨단 기능과 떨어져 살아갈 수 없다.

요망하는 일시와 장소에 경쟁력있는 준비를 가지고 실시간 변화하는 정보를 읽어 가며 이를 정확하고도 빠르게 읽고 해석하여 방책을 세우고 실행해 가야한다.


즉, 정보화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지 못하는 단체나 개인은 낙후한 삶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을 활용한 정보화 사회에서 인간의 삶의 질이 한계에 봉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집에서 출퇴근 간에도 스마트폰을 눈에서 손에서 떼지 못하고 매여 있는 모습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기능적인 도구로 전락하고 있음을 본다.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를 갖어 보는 삶을 통해서 인간이 인간다운 여유를 보이며 자연에 고마워하고 사람들과 정감을 나누며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삶이 아니겠는가?


이제 우리에게는 그른 삶을 찾기가 힘들어 지고 있다.

그래도 희망을 갖고 여유를 찾아 나서야 한다.


"잠시만요, 지금 밖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산을 쓰고 산책을 다녀 오겟습니다"

잠간 다녀 온다는게 몇시간 넘게 산을 헤메고 왔다. 역시 산은 언제나 넉넉하고 날 포용해 주는구나 하며 감사했다. 우리가 기능적인 것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면 삶의 의욕이 생긴다.


기능 중심의 삶에서 적절한  삶의 의욕을 증진하는 삶으로  여유를 갖기 바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인문학 중심의 마인드와 특히 나름대로의 사상과 인생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나는 강조한다. 


정리하자면 기능은 자연과학의 산물로서 신속하고, 정확하고, 편리하고...등 무한정으로 인간생활에 편성하여 인간들을 경쟁의 도구로 만들어 가고 있으며 노예화하고 있다고 본다. 기능의 편리성 뒤에 감추어진 독소를 제어하여 우리는 사상과 인생 철학으로 우리의 삶을 따뜻하고 여유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야 한다.


나는 우리 인간이

달까지 날아 가는데 "번개처럼" 빨리 날아 가고 싶지 않다.


내게 기능은 삶의 가벼운 수단 이어야 한다.


나는 언제 까지고 종이 신문을 종이로 만든 책을 읽을 것이다.


밥을 안먹어도 되는 세상이 온다해도 나는 하루 세끼 밥을 달라고

아내를 성가시게 할 것이다.



2016년 8월 28일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하 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