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전쟁이 나도 무섭지 않다.

레토코리언스 2017. 3. 26. 12:59




나는 전쟁(戰爭)을 제일 무서워 했다.

전쟁에서 아버지를 잃고 한많은 삶을 살아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전쟁이 하나도 무섭지

않다. 설사 전쟁이 난다해도 두렵거나 무섭지 않다.



그것은, 나라(國r)와 국민(民)을 위해 목숨받혀 싸울 용기있는 자가 이땅에는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발견기 때문이다. 이제 북한군이 남침한다해도 6.25전쟁 때 처럼 두렵지 않고, 저- 대구, 낙동강 부산으로 피난 가지도 안해도 된다. 조국을 위해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칠자가 이땅에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보았다. 아!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저마다 정의에 불타는 남녀노소, 카리스마를 나는 보았다.

광화문의 촛불을 보았다. 대한문의 태극기를 보았다. 이 패기, 이 열정이라면 세상에 두려울게 하나도 없다. 어디에도 비겁자는 하나도 없어 보였다.


이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모두가 하나되어야 한다.

누가 돈이 많고, 권력이 있다해도 부러울게 없고 무섭지 않다. 누가 땅덩어리가  큰 나라라고

우릴 압박하여도 하나도 무섭지 않다. 우리 국민은 저- 오천년 역사에서 맥맥히 이어져 내려온 민족이요, 국민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작금의 사태에 정신을 가다듬고 깊히 반성해야 한다. 세계가 눈을 지그

시 감고  우리 나라를 예의주시 지켜보고 있다. 우리의 약점을 보고 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긴장해야 한다. 


우리를 되돌아 보자! 아! 작금의 이 나라가... 어찌하여 이렇게까지  되어가고 있단 말인가?

관료들은 다 어디에 있나? 무엇을 하고 ,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는가? 내가 보기에 정치가 무너

지고, 비세력이 판을 치고, 언론이 판을 치고, 행정이 무너지고, 법치가 무너지는 것을 나는 느끼고 보고 있노라!


우리 모두는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나처럼, 남도 생각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한다.!

내인격이 그렇게 중요한 것 처럼 남의 인격도 중히 여기는 우리가 되어보자! 인격이 삶의

최고 가치가 되어야 한다. 그게 바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이어야 한다.

가난한 사람,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돌보는데 관심을 놉혀보자! 그들은 나 자신이요, 가족이요, 우리들의 이웃이다! 조금만 더 인내하며 자중하여 보자! 자유민주주의의 참맛을 잊지말자,

하루빨리 정치를 바로 세우고, 언론을 바로 세우고, 행정을 바로 세우고, 법치를 바로 세우자!

정치가 그 정치인줄은 내 진작에 알았지만, 비세력권이 그 정치이고, 언론이 그 정치이고, 행정도 그 정치이고, 최후의 보루 법치까지도 그 정치 인 줄을 내 이제 알았노라,

아 ! 슬프다. 모든게 다 슬프도다. 나 이제 내게 다짐하노라, 우리 모두 중심을 잡고

정도를 바로 세워 나가자! 그리고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