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저는 이런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레토코리언스 2017. 4. 3. 22:49





저는 솔직히 이런 생각들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 탄핵정국을 격으면서...

    시위대의 주체측 어디에서 준비 하였는지는 몰라도, 

    대통령을 포함한 관련 인사들 육신을 인형을 험상굳게 만들어서 포승줄로 결박하고,

    우리에 가두어 수레를 끌고, 수레의 앞뒤 좌우에서는 시위대가 행진하는 모습을 TV방송

   화면으로 보고서는 차마 저는 말문을 닫고야  말았습니다.


아, 대한민국 정말 이래도 된다는 말인가!

    솔직히 저는 그런 장면은 영화를 통해서

    조선시대, 역적들을 포박하여 귀향 보낼때나 보았고.

    6.25전쟁때,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고, 무고한 우리  국민과 애국인사들을 무자비하게

    살육하는 모습을  기록물 사진이나 영화에서나 보았습니다.

    6.25전쟁 종전 후 실로  64년만에 아! 서울의 한 복판에서 우리 시위대가 연출한 모습을 처음으로

    목격하였습니다. 북한 공신당만이 할 수 있는 전용물로만 알았는데,  

   백주에 서울의 한 복판에서 그것도 우리나라 대통령을 , 우리 시위대가  그  엄청난 공포스런

   일을 자행하다니 정말 놀랍고 두려웠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

    신성한 인권이 우리안에 가두어져 수레에 끌려가는 처참한 모습은, 

    민주주의 상징, 언론에서 전혀 비판없이 찰영되고 방영되었으며,

    치안과 질서를 책임지는 경찰도 이를 압수하거나 관계자를 구속하는 일도 없었고, 

    국가기강을 책임져야하는 검찰에서도 전혀 조치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가는 일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이라도

    관계기관에서는 그 부분을 즉각적으로 수사해

   예방적 차원에서라도 적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그 일이 표현의 자유라 방기

   했다면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고요...

    표현의 자유라면, 앞으로 누구든지  자기 생각만으로 상대방을 흉물스럽게 인형을 만들어서

    우리안에 가두고 수레에 끌고 서울 한 복판을 시가행진을 해도 된다고 이해해도 될는지...

    정말 이런짓이 가능한 일이며 법에 저촉되지 않는 일입니까?

    부족한 제 소견으로는 틀림없이 법에 크게 저촉되는 일이라 생각되는데 왜 관계당국에서는 조사를

    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지 그 의구심에서 저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저의 글은,

    우리 자신들도 서로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의 인격을 모독할 수 있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인에게도 인격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그 인격을 대단히 중히 여기는 나라 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자중하자는 진심어린 보통 사람의 충정에서 감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