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한국인의 안보불감증, 지금 바로 치유해야 한다.

레토코리언스 2017. 4. 10. 06:12




「안보불감증」에 걸린 한국인!


1.현실태


지금 우리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 가장 위험한 요소가 상존하고 있는 곳에서 시시각각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전략적으로 큰 위험을 목전에 두고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상황속에서 지금  우리가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한국인은 심한 안보불감증에 걸려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잠시도 빨리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그 실례를 하나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1. 벌써 엣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미국이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철수시켰습니다 . 그때도 우리 국민들의 반응은  "쪼금  불안 하기는 하지만 철수 했어" 하는 식 정도로 인식 했습니다.


2. 대한민국에 미국의 핵이 없는 상황속에서,

북한이 비밀리에 일부 구 소련의 기술자들의  지원받아 핵무기를 만들어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그때도 우리 국민들의 반응은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그런가"  하는 정도 였습니다. 또 최근에는 핵탄두 소형화에 성공했고,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개발을 하고 시험발사 해도  "묵묵부답 아무런 감정이 없어 보이고," 또 북한이 무얼 가지고 언제쯤 장난을 치나하는 인식이 있어 보이네요. 북한의 핵개발에 우리나라 정치인이 비밀리에 엄청난 자금을 지원했다지요.


3. 《북한 당국이

우리의 수도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엄포를 놓아도 "그런가 하는 식 정도"로 인식 합니다.만약 우리 나

라가 적절한 대비를 세우지 아니하면, 북한의 핵앞에서 늘 끌려 다녀야 하는 운명에 서게 되는 것을 우리 국

민은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핵은 군사력이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통치행위이고, 정치수단입니다.


4. 《북한이 서해상에서

우리 해군 함정을 격침시켰다해도 일주일도 안되서 지나간 엣날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고는  그만입니다.

서해 해상에서 적이 기습적으로 NLL을 넘어서 도발해 왔는데도 사격이나 포를 쏘지말고,  밀어 내라고 통치

자가 언급했다는 애기가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안보의 현수준 일 때도 잠시 있었습니다. 도발시 윗선에 묻지

말고 응징하라고 하는 요즘 지침을 비교해 보면 웃음이 그냥 나네요.


5. 《일반사고가 나서

내가 피해를 입거나 정치적 성향등으로 이용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3년이고 4년이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싸우고 다투고 패거리를 따라 다니며 정부와 싸우는 나라요, 국민입니다.


6. 《나라 안보가

절제절명의 위기인 남.북한 군대가 서해 해상에서 충돌하는 전투가 직접 일어 났는데도, 통수권자가 외면하고 축구 구경하러 출국(出國)하는 나라이고, 대통령이 축구 구경하러 출국하여 외국으로 가든 말든 언론에서 정치권에서 다루지 않으면 그만인 나라가 또한 우리 나라 입니다.


방송과 신문에서 이런말을 보도 해 주는 것을 저는 기대해 봅니다.

" 대통령께서 외국 국가원수와  회담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어제 오후 급거 귀국하여 전투현장을 살피고 장병

들을 격려하고 이시간까지 국가 안보회의를 직접 주관하고 게시고, 그 대비책을 심층 검토 강화하고 있며 특별히 한.미 정상 간에 또 주변국 정상들간에 여르 대책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 뉴스를 듣고 싶었습

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아무말 안하면 국정을 살피든 말든 아무상관 도 없다는 생각인지 뭔지 잘 모르는 듯한

생각을 갖고 있는 국민이다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7. 일반 해상사고의 책임은 끈질기게 대통령을 탄핵으로 까지 역어가려는 국민이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국회청문회에서 여자 대통령의 인격을 말살하고 온갖 사진이나 그림으로 얼굴 그려서 성형 부분을 직시해 확

대해 보이는 국회의원의 모습에서 "우리나라 정치는 죽었다"라고 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서울이나 아

니 대한민국의 어느거리를 걸어 가도  남녀노소 여자분들의 얼굴을 보면  눈섭을 포함하여 미용에 엄청난 공

통된 변화가 왔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미용은 여자분들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청문회에 나온 의원들

은 이것도 모르고 있었나요. 여자의원이 그 자료를 들고 애기하는 장면은 정말 눈 뜨고는 못볼 장면이었습니다. 




적어도 이 정도가 애기가 되어야 합니다

" 아니, 여자 대통령의 인격을 이렇게 모독하는 얼굴 사진과 그림을 가지고 나와서 뭘 찾으려 하는 것입니까?

 의원님들  당장에 그만 두세요"라는 말을 하는 국회의원을 기대해 보았습니다.


8. 2017년 4월, 주한 미군이 준 전시상태에 돌입했다는 정보를 전해 들어도  지나가는 옆집 개소리 정도로 알

고 마는 군자같은 국민입니다. 북.중국경으로 중국군(선양군구)예하의 육해공군 15만이 이동 했다고 해도 역시 옆집 개소리 정도로 알고 넘어가는 나라요, 국민들이다. 그 정보가 사실이든지 왜곡과장 되었는지 몰라도...


9. 수천억을 횡령한 사건이라 해도

언론에서 별 반응을 안하면 아무일도 없는 나라요, 그냥 넘어가는 국민입니다. 어떻게 의사 결정이 되었는지 몰라도 엘시티 사태를 대선 이후로 미루어 그때 가서 조사 한다고 하니 ... 기다려 봅시다.


10. 언론은 언론이어야 합니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어떤 세력과 연합해서는 절대 안됨니다. 언론은 민주주이의 생명입니다.

정말 그른 때가 된다면 나라의 장래가 암울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이시기가 어디쯤인지 살피고 반성 해야 합니다.


 

2. 한국인은 왜 「안보불감증」에 걸려 있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이것이다라는 생각을 저는 합니다. 국민 자신이 나라의 주인인 줄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고용한 정치인을 나라의 주인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라가 위태 위태해도 내 책임

이 아니고,  그거은 정치인의 책임이라고 믿는  주인입니다. 풍전등화의 위기가 오고 있는 데도 주인은 그것은 정치인이 알아서 할일 이라고 방관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계속(수정보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