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쿠바 사태와 캐네디 대통령의 리더십(연설문)

레토코리언스 2017. 12. 14. 20:40

 

  1962년, 역사에서 배운다.

  소련, 미국의 코앞 쿠바에 미사일 배치

 〈쿠바 미사일 위기의 교훈- 미국의 쿠바 해상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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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다움(백과)

        케네디
        (John F(itzgerald) Kennedy)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가 선택한 길은 어렵고도 위험한 길임이 분명합니다. 이 길이 어디로 갈지, 얼마나 많은 대가(代價)와 희생을 치러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무엇보다 큰 위험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유의 대가는 항상 비싼 법입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항상 그 대가를 지불하였습니다. 우리가 절대로 선택하지 않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항복하거나 굴복하는 길입니다.'

 

 


그는 또 봉쇄의 표적이 카스트로 정권이지 쿠바의 일반 주민이 아니란 점을 밝힌다. 

1962년 10월26일 미군은 데프콘 2를 발령했다.

B-52 전략 폭격기는 핵폭탄을 싣고 하늘에서 대기하였다.

B-47 중거리 폭격기는 여러 비행장으로 분산되어 출동 명령을 기다렸다.

1436대의 전략 폭격기중 8분의 1이 공중 대기 상태에 들어갔다.

145기의 대륙간탄도탄 미사일이 발사 명령을 기다리는 태세에 돌입하였다.

145대의 핵무장한 요격기도 비상 대기.

 

반면 소련은 대응 태세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였다.

핵전쟁 일보 직전까지 갔다는 견해는 과장이라고 한다.

미국은 핵전쟁 일보 직전까지 갔으나 소련은 얼어붙었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퍼온글(대한민국6,25전몰군경유자녀중앙회 카페)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