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북한의 비핵화 의지의 길, 풍계리에 그 답이 있다.

레토코리언스 2018. 5. 27. 12:14

 

 

 

 

북한의  배핵화 의지의 길, 풍계리에 그 답이 있다.

 

 

1. 남북정상이 5월 26일 판문각에서 전격적인 회동이 있엇다.북미간에 소통을 위한 북한측의 김정은 위원장의 요구에  문재인 대통령이 응한 것이다. 북측 판문각에서 개체한 회담으로 사전 언론에 보도없이 이루어져 국민들에게는 이런 저런 생각으로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고 본다.

 

2, 이 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두가지 마음을 확실하게 들어 냈다고 본다. 하나는 확고한 비핵화 의지이고, 또 하나는 비핵화 후 체제에 대한 안전보장과 함께 북한의 건설에 관한 전폭적인 경제지원이다. 이것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는 속내를 들어냈다. 그래서 일괄타결이 아닌 비핵화 진전에 따른 단계별 지원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가능한 일괄타결방식으로 회담을 신속하게 진행시키고 체제보장은 물론 경제지원도 확실하게 하겠다는 생각이다. 만약에 북한당국이 이것에 대해 신뢰를 가지지 못하고 회담을 지연 시키고 책임을 전가 시키는 형태로  발전해 간다면 모든것이 요원해 질 수도 있다.

 

3.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한테 북미회담에서 이렇게 말 할 수 있다. 5월25일 풍게리 핵실함장 폭파는 비핵화 의지를 보여준 멋진 행보였습니다. 나는 이 점을 놉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세상사람들은 의심의 눈으로 내부를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핵실함장을 완전하게 폭파한 것이냐는 의혹을 가지면서 이참에 아이에이 사찰을 받아서 완전한 검증을 받으라는 주장이다.

 

4. 김위원장이 이 요구를  수용하여 아이에이 사찰을 받는다고 한다면 비핵화의 길은 탄력을 받음과 동시에 북한의 지원도 잘 풀릴 것으로 본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