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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계는 지금 거대한 파고속에 묻혀 항해를 시작했다.

레토코리언스 2018. 6. 1. 09:32

 

 

 

21세기, 세계는 지금 거대한 파고속에 묻혀 항해를 시작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북한에 대한 미국의 비핵화 의지는 분명해 보인다.

2018년 6월1일은 북미정상회담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이제 두 정상이 와싱톤에서 평양에서 각각 집결지 행동을 마무리 하면서 어디가 될지 회담장소로 이동만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이 숨막히는 시간에 어느나라 어떤 정상이 합류할 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북미정상 단 둘이 만나서 회담할 수 있으나,  이미 세기적  회담이라는 대 명제가 붙어 있어 추가적으로 관련 정상의 합류가 예견될 수 있다. 왜냐하면 종전선언을 역사적으로 할 경우, 대상국의 정상은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보인다. 마음이 설레인다. 거대한 기류가 흐르는 곳에 어떤 결말이 만들어 질지 동방의 작은나라 한반도가 초미의 관심이다. 21세기, 세계는 지금 거대한 파고에 묻혀 어디론가 항해를 시작해야 한다. 2018년 6월1일, 북미정상회담 카운터다운은 이미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