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필, 초안

유혹誘惑에 빠져들다.

레토코리언스 2018. 11. 21. 20:11

 

  유혹에 깊히 빠져들다

 

 

 

 

 

재경안의 4817회 칠순 2차 투어로 충북 제천 충주호에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꾸불꾸불 끝도 없이 긴 호수를 중심에 두고, 버스를 타고 꿈같은 호수를 아슬아슬 돌고 돌아서 또, 를 타고 저 호수 위를 정(友情)을 나누며 청춘(靑春)을 싣고 달렸다. 저기 저 멋진 구름다리를 건너서 정자가 있는 저 아담한 산, 그곳도 올라갔다. 충복 제천 충주호, 한번 유혹에 빠지면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곳, 우린 모든것을 포기한채 유혹(誘惑)에 이끌려 인생을 즐겼다. 전날밤 팬션에서 보낸 꿈같은 시간, 마당에 설치한 특설 야간버스 노래방, 팬션 방안에서 26명이 밤새도록 상다리 두들기며 대한민국 왕년의 노래는 우리가 다 불렀다. 우리는 그 밤을 잊을 수가 없다. 총무님은 청구서가 따로 오지 안해도 상다리 값을 지불해야 예의 같다. 

 

스예약. 팬션예약. 사진찰영. 동영상 편집, 행사일정 진행. 여자 친구들 식사 서비스.

(머스마들이 한다도) 또, 버스로 오가며 팬션에서 밤새도록 우릴 기쁘게한 명 MC. 뭐니뭐니해도 함께 적극 호흥한 사랑하우리 친구들 모두가 고맙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함께 못한 친구들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내년에 꼭 함께하자구나

 

 

새로운 임원진에 의해서 시행될 2019년 3차투어가 벌써 기대된다. 중간 브리핑에 의하면

준비가 대단해 보인다. 날자와 장소, 메뉴가 이미 정해졌다. 우째든지 건강하자!

 

 

꿈만 같았던 1박2일(2018.11.10- 11)

우린 모든것을 포기한채로 유혹에 빠졌다.

놀때는 내일은 없다.

재경안의4817회 어록에서,

 

레토코리언스 하종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