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필, 초안

호국보훈의 달 아침에 생각한다.

레토코리언스 2012. 6. 1. 06:18

 

 

 

호국보훈의 달 아침에 생각한다

 

 

6월의 아침이 왔다.

이 아침을 열기 위해 지나 한 두 달간 우리 사회는

진통을 거듭해 오고 있다.

 

국민들은 보고 듣고 그리고 지켜 보고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며 우리 사회를 오염 시키고 있는가를

누가 무슨 말을 하며

국민들을 현혹 시키고 있는지를

이제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결과에 책임을 묻는다

 

기록으로 사실을 확인하고,

이성으로 듣고 말하고,

행동하고

결과로 판단한다.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 그 한사람 한사람이

언제 무슨 말을 하며  어떻게 행동해 오고 있는지,

앞으로  또, 어떤 말을 하는지 지켜본다.

 

지금은 엣날과 다르다.

상황이 최고조에 와 있다.

설사 엣날에는 이런 말 저런 말을  했다 하더러도

지금은 그때가 아니다.

불타는 정의와

애국이 뭔지를 몸으로 행동으로 보일 때 이다.

 

지난 날에는 당리 당략이 뭔지 몰라도...

그래서 설사 그때는 어떤 말 어떤 행동을 했을 지라도

지금은 그때처럼 국정이 한가로운 때가 아니다.

 

적들이 언제 어떤 방법으로 침공할 지도 모른채

그때 6월도 그랬다.

 

우리는 하나,

오직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2012년 6월 1일 아침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하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