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들의 노래(묘호)
왕들의 노래(묘호)
태정태세 문단세
예성연중 인명선
광인효현 숙경영
정순헌철 고순종.
그리고 영친왕(영왕)
♣ 암송하고 또 암송하다보면 왕들의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왕들의 역사를 살피다보면, 카리스마가 있는 임금님은 그 임금님대로
♣또다른 이런 저런애환이 있는 임금님은 그 임금님대로 다 값진 스토리가
있다것을 알게되지요 그래서 역사는 모두에 것입니다.
★태조는 나라를 세운 임금님에게 붙혀드리는 묘호입니다.
태조의 이름은 이성계이고요, 이자춘의 둘째 아들이지요.
아버지 이자춘이 고려 31대 공민왕의 쌍성도호부 공격시에 공을세워 중앙정계에 진출
하게 되었고 부친이 병사하자 이성계가 모든 권한을 이어 받으면서 동북면 병마사가 됨니다.
젊은 무장으로 홍건적과 왜구를 격퇴하는 과정에서 매번 승전고를 울리면서 중앙 정계에
주요 인물로 부상하게 되었지요.
이성계는 한씨 부인이 있었고,중앙무대에 진출하면서 개경에서 당시에 권세와 재력을 갖춘 집안의 강씨를 두번재 부인으로 맞이합니다.
태조 이성계는 한씨 왕후한테서 6남 2녀를 두었고,강씨 왕후한테서 2남1녀를 두었습니다.
한씨왕후는 이성계가 왕이 되기전에 돌아 가셨지요. 사실상 조선왕조 첫번째 왕비는
두번째 부인 강씨 왕후입니다.
이성계의 총애를 받으며 왕비가된 입장에서 자기 자식을 왕으로 삼고싶은 욕심은당연하다
생각됨니다. 그러나 주변상황은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한씨왕후 슬하에 장성한 아들이
6명이고, 개국과정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아들들이 맛서는 상황이었지요.
그후 강씨 왕후는 병사하고, 결국 1398년 1차왕자의 난이 일어나 강씨왕후의 두아들과
사위는 사살되고 정도전도 함께 사살되었지요. 정치에 환멸을 느낀 태조는 둘째아들
영안대군(방과)에게 양위하니 이분이 조선 2대임금 정종입니다.
정종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2012년 9월 15일
레토코리언스
올데이 하 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