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조선시대 대사(大祀)에 대하여
레토코리언스
2012. 10. 18. 22:11
조선시대 대사(大祀)에 대하여
조선시대 때 제사를 반는 신(神)은 크게 3가지로 분류했다.
첫째는 천신(天神)이다.
둘째는 지기(地祈)다.
세째는 인귀(人鬼)다.
나는 여기서 인귀(人鬼)에 대해서 말 하고자 한다.
인귀는 사람이 죽어서 된 귀신을 인귀라 한다.
인귀를 가장큰 제사(大祀)로 받드는 대상은 누구인가?
1. 종묘에 모셔진 왕과 왕비이다(혼)
2. 능에 모셔진 왕과 왕비이다(백)
3. 문소전이다.
문소전은 신의왕후 한씨를 모시기 위해 만들어진 사당으로 창덕궁에 설치된 혼전 이었다.
후에 경복궁으로 옮겨 태조를 함계 모셨다. 문조전 제사는 대사로 분류한다.
4. 광효전이다.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다.
※ 국조 단군은 대사(大祀) 대상이 아니고 중사(中祀)에 속했다.
다음에 계속
201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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