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필, 초안
꿈은 날개가 있다.
레토코리언스
2012. 10. 27. 21:03
꿈은 날개가 있다.
초등학교 2.3학년 또래 어느학생의 꿈을 들어다 보았다.
장래꿈은 "탈랜트.어나운서" 였습니다.
학교생활을 들여다 보니 대단하더군요.
반장이고.
공부면 공부, 그림이면 그림, 음악이면 음악,영어,산수,
웅변.태권도 서울시 어린이 기자. 등등...
와 조그마한 계집아이가 그른걸 다 어떻게 소화해 내는지...
그 부모는 자식에게
한시도 소흘함이 없이 꿈을 심어주고 공부를 생활화 하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차츰차츰 고학년으로 가면서.
부모도 아이도 열정은 서서이 식어가고 방임상태로 나아가는 것은 왜 일까요?
죽기 아니면 살기식으로 애착을 가지다가
서서이 방임으로 놓아두는 것은 무었때문 일까요?
그게 사람의 생리학적 자연 현상인 것일까요?
아이들에게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현실은 안주라는 그릇을 선물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머무르는자는 안주하는 것이고,
그 안주의 그릇을 깨 부셔 버리고 스스로 종속에서 벗어나고 또, 안주에서 벗으나는
그런 아이들은 새로운 꿈을 꾸며 성장해 간다.
안주하고 마느냐? 일어서느냐?
이시기가 아이들의 운명을 새롭게 결정 짖는중요한 시기 입니다.
지금 당신의 아이는 스스로 일어나 새로운 꿈을 향해 열심을 다 하고 있습니까?
스스로 어머니의 종속에서 벗어나 도약하는자 그 아이가 날개를 달게됨니다.
2012년 10월 27일
레토코리언스
하 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