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독도의 배후에 국제 정치가 있다.

레토코리언스 2012. 11. 23. 07:08

 

 

 

독도의 배후에 국제정치가 있다.

 

 

 

일본이

우리땅 독도에

우리를 따라서 독도 봉우리에 이름을 붙이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이 문제를 정치권에서 잇슈화 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은 가만이 있는 것 인가!

임진왜란으로 7년을 당하고,

한일합병으로 35년 이상을 당하고,

백주 대낮에 남의 나라 궁궐을 무단 침입하여 한나라의 국모를 무참히도 도륙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운 저들 아닌가!

잔악무도한 저들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조금씩 조금씩 그 마수를 들어내고있다.

 

한국과 일본,

일본과 중국간에 샌까쿠 열도를 놓고 해상에서 벌어지는 전쟁아닌 전쟁을 국민들이여 보았는가,

아는가 ?

당시 청일전쟁을 생각나게 한다.

왜 일본이 끈질기게 독도를 잇슈화 하는지를 냉정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은 새로운 전쟁을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의 한일전이다.

대한제국의 역사에서 그 답을 찾아보는 길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이 그때와 유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있다.

나도 공감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동북아는 각축장이다.

당시 나약했던 청나라는 세계 두번째 강국으로 부상했고,

러시아도 강국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국과 나로호 발사와 관련하여 우주 개발에 실력을 행사한다

당시에 청일전쟁과 노일전쟁을 일으켜 승전국이된 일본도 여전히 최 강국으로 동북아의

주도권을 행사하려 안간힘을 다하고있다

우리 대한민국도 비록  분단되어 있지만 막강한 국력으로 자주국방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지금의 동북아는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안는것은 여전이 동북아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이러한 환경에서

어떤일이 있어도 나라가 튼튼하고  군대가 강해야된다.

나라가 부강해지고 군대가 강하고 국민이 강하면 어떤 어러움도 극복할 수 있다.

 

대한제국!

당시 나라운명이 이미 기울어 가고 있어 어찌할 수 없었다해도

한나라의 군대가 500명 1000명으로 어찌 나라를 지킬 수 있었단 말인가 ?

외세가 먹이 사슬을 노리고 있는데 나라를 지킬 군대도 없이 도로건설 철도건설 말이되느냐

그돈으로 먼저군대를 튼튼히 확보했어야 했다.

의무복무제를 만들어야 했다..

강제라도 멪만명의 군대를 만들고 훈련시켜 대비했어야했다. 

일본을 보고 청나라를 보고 러시아를 보지 안했느냐?

그런 연후에 능력을 고려하여 기본적인 사업을 할수 있다.

지금 우리는 대한제국의 몸부림과 비극적 종말을 상기하며 교훈을 얻어야한다.

국제정치는 자국의 이익에 따라 변화한다.

그때가 그리 엣날 이야기가 아니다.

몸부림치는 대한제국의 절박한 호소를 외면한 국제사회!

우리는 그들을 또 이웃으로 파트너로 두고있다.

이것이 바로 국제정치라는 것을 웅변하고 있으며 교훈을 통해서 대비하지 못하면 미래를 보장받기

어러워진다.

 

그래서 내 나라가 먼저 강해야한다.

일본이 세계 사람들로 부터 손가락질을 받으면서도 독도를 있슈화는 배경에는

두세가지 계산이 깔려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국내문제로 선거용이고 또 하나는 동북아 세력균형이라고 감히 말하고싶다.

바로 이 동북아의 세력균형 문제가 곧 국제정치 문제다.

세력균형이 문제가 생기면, 국제정치 세력이 또 어떻게 편을 짤지 모른다.

우리는 이점에 유의하여야한다.

 

그것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가 힘을 확보하는 길이다.

우리가 힘이 있느냐 없느냐는 동북아의 새로운 틀을 짜는데 있어 중심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력과 국방이 튼튼하고 국민이 강한 나라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2012년 11월23일

레토코리언스

하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