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수필, 초안
사극드라마의 분장에 대하여
레토코리언스
2012. 12. 13. 20:11
사극드라마의 분장에 대하여
사극 드라마가 안방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실이 요즘이다.
낮익은 스타들의 열연을 보면서 역사 속으로 들어간다.
과장된 표현이기는 해도 당시 시대상황을 이해하는 데는 사극 드라마가
최고로 기여한다.
흥미가 있고 드라마틱하고 또 인기 스타들을 매일 만나는 재미는 정말 솔솔하다.
나는 최근에" 대풍수"라는 드라마를 보았다.
"용의 눈물"을 다시 보았다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욕심이 생긴다.
배우들의 얼굴 화장과 말소리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옷만 엣날 옷을 입었지 요즘 모습이고 말소리도 요즘 말이다..
제 욕심인지 모르겟다.
재미있는 사극 드라마가 당시의 모습으로 분장하고 당시의 목소리를
낸다면 사극드라마는 새로운 선풍을 일어킬 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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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13일
레토코리언스
하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