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大義)는 표상(表像)이 되어야 한다.
대의와 표상은 국민과 국가이다.
맹자는 민(民)이 가장 귀(貴)하다 하였다. 가장 귀한 민이야 말로 국민을 구(求)하고 나라를 구(求)하는 것이다. 민(國民)은 국정의 정정 당당함과 비젼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그런 나라가 위태로워 지기라도 한다면 민은 자기 목숨 마져도 내 던진다. 그런 나라가 형편을 잃고 기준이 바로 서지 못하면 분노하며 심판한다. 그러므로 나라의 위정자나 관리의 말하나 행동 하나 하나는 대의(大義) 이어야 하고 표상(表像)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정부는 국정을 수행함에 있어 민의 리드로서 민을 위하여 민의 대의의 표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늘 염두해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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