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그대가 이- 엄중한 시기에

레토코리언스 2017. 3. 29. 09:31




■ 그대가 이- 엄중한 시기에

국가의 대사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고위 공직자였다면,

퇴직해서는 품위를 지켜 몸가짐을 진중(鎭重)히 하여 적어도 대사가 정리되는 일정한 기간 동안이라도 자중(自重)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서야 할 것이다. 


■ 그대가 국가적으로 엄중한 사태에 이목을 끌며 퇴직한지 보름도 채 안되는데 무슨 자리에 그대의 이름이 오르고 있는가?

아! 정말 부끄럽도다.  그대가 즉각적으로 그 선의를 물리치고 필요한 조치를 하며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더라면,

그대는 난세에 지도자요, 우리 국민들을  정말 기쁘고 행복하게 하였을 것이라 단언한다.  정말 아쉽도다.


■ 또한, 엄중하고도  무거운 역사의 순간에 잘했던 미숙했던 방자했던 고뇌하고 결단을 한 그 공직자를  위로하고 조용하게

쉬게 하지는 못하고, 무슨 공과에 인심을 베풀듯 그 당사자를  임용하려는 그대 모 대학의 인사권자는  무슨 경거망동한 행동을

하고 있는가 ? 그대의 경거망동함으로 당사자에게 엄청난 명예를 실추시키고, 다수 국민들을 좌절시키고  있음을 그대는 아는가

묻고 싶도다.


■ 그대들이 이 사회의 지도급인사라고 하는 것이 정말 슬프도다.

그대 인사권자는 당장 사죄하고 그 자리를 버리고 사태하고 나와야 마땅한 도리 일 것이다.

임용되었거나 절차를 밞고 있다면 그 공직자도 당장 사과하고 사퇴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이 사회에 중요한 인사전형의 한 표본을 바라보고 지켜보는 중이다.

다시 묻노라 임용권자인 그대는 무슨 생각으로 그녀에게 선심을 쓰려하는가?

무슨 기관의 조직의 인기를 도모하려고 하는가?

또, 피인사권자에게 묻노라 국가대사 이 엄중한 시기에  자리가 그리도 시급했단 말인가?


지금은 모든 공직자가 나라를 든든하게 바로 세우고  국민을 두려워하며 자중하는 모습이 요구되고 있는 실로 엄중한

싯점에 와 있음을 상기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