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번째 주일 대표기도문

 

 

아버지 하나님,

7월 3번째 주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태초(太初)에 하나님의 말씀이 계신것을 믿습니다

나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의 형상(形象)대로 만들어진 것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러나 저희들 모두가 세상속에 살아가는

죄인입니다

제가 죄인(罪人)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그리스도인으로

부족한 삶을 살아 왔습을 고백할 때에

용서하여 주시고,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필요로하는 이웃을 살피게 하옵시고,

무엇으로 고통받고 있는지,

어떤 여려움에 처해 있는지

다가가서 살피고

도와주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시간, 나라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한반도 정세가

국제적 관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북한 문제로,

한일 문제로

정치와 경제와 안보가 위중해지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주권자인 우리 국민이 성숙해야 합니다.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며,

나라가 잘되고 못되고는 오직 주인인 국민한데

그 책임이 있음을 자각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사랑하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정의와 정도가 바로서는

나라가 되게 하옵시고,

모든 문제가 하나님의 섭리하에

슬기롭게 잘 해결되길

진정으로 바라고 원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여,

주님의 방주, 우리 예닮교회를

특별히 사랑해 주시고

살펴 주옵소서

묵현리 지역사회가

주님의 은총 가운데 발전하는

도시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 담임 목사님을

단위에 세우실 때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가정위에도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찬양으로 영광드리는

할레루야 찬양단원의 충정을 기억하시고

축복해 주옵소서

여러가지로 수고한 손길들이 있습니다.

축복해 주옵소서

 

이제 2019년 후반기에도

여러 기관들을 축복해 주셔서

기관의 발전을 통해서

교회가 발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사랑하는 우리 성도님들

간절한 기도제목 가지고 나왔습니다. 

응답해 주옵소서

 

이제 이 모든것을

우리가 사모하는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년 7월 21일

남양주 화도읍 묵현리

예닮교회, 안수집사 하종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