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봄의 찬가
솔솔 부는 봄바람
인왕산 숲 속 데크에
따사로운 햇살
곱게
내릴 때,
미즈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슨 얘기 나누는지
하하호호 맞장구에
서산에 해도 아직 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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