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

 

 

아리송...

 

 

또 며칠이 지나면,

한국의 대선, 일본의 선거, 미국의 조각등 정치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그 와중에서

국제사회는 북한의 불법행위는 안중에서 멀어지고 유엔의 제제도 하는둥 마는둥

슬쩍 지나가지 않을까 ?

과거 사례에서 늘 ...

중국을 보면 여전히 한반도의 미래가 안개속이다.

30만 군대를 한만국경지역에 주둔 시켜 유사시를 대비하고 있단다.

북한이 어떻게 국제사회에 도발을 하던지 자국을 위해 북한이 필요하다는 애기다.

 

결국 ,

북한의 법행위는 이번에도 인정이 되고 저들은 또 새로운 불법행위를 가속화할 것이다.

어느날 북한이 또 핵실험을 한다고 할 때, 또 이번처럼 난리를  피우겠지.

그러다 어느날 핵실험을 전격 했다면,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강도 놉은 제제 운운 하며 ... 

그러다 북한이  "6자회담회서 핵포기 수용 할 수 있어" 라는 카드를 끄내서 지리한 회담으로

시간을 벌다가 6자회담 파기 선언하며 국제사회를 우롱하겟지...

 

로켓트 발사와 관련하여

북한 당국이 틀림없이 무슨 카드를 내 놓을텐데...

그리고 그기에 현혹되어 부산하게 움직임을 보이며 ...

나는 그것을 우려하며 지금까지 나의 판단을 유보해 왔다.

 

이번의 사태처리가 한반도의 전략을 운영하는 속내를 판단하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는 것을

당사국 관계자들이 모두 알고 두려워하며 염려해야 할텐데...

 

벌써부터 북한의 불법적인 도발에 대한 전략과 대응한 방법을 보니 북한의 도발을 묵인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염려된다.

일본이 자국 방위를 위해서 큐수에 뭘 설치 하느니...

우리도 이어서 소극적 방편으로 뭘 도입하여 설치하지 않을까 하는 수준 이어서 걱정이다.

 

동북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길은

우리의 국력을 튼튼이 하고 아울러 우리의 군사력을 튼튼해야 하는 길이다.

 

 

 

 

2012년 12월15일

레토코리언스

하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