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수도원 영성수련모임 안내

 

            김진홍 목사,

두레수도원 영성수련모임 안내 2013-3-1

두레수도원에서 열리는 영성수련에는 두 가지가 있다. 4일간에 걸친 공동체영성수련과 10일간에 열리는 금식수련모임이다. 오는 3월 20일(수)에서 23일(토) 3박4일간에 열리는 공동체영성수련은 이번이 72회째로 열린다. 그리고 4월 25일(목)에서 5월 3일(토) 9박10일간에 열리는 10일 금식수련은 이번이 7회째로 열린다. 지난번에 열린 4일간의 공동체수련에는 우울증에 시달리는 한 성도가 있었다. 우울증이 심하여 늘 자살할 궁리에 몰두하던 터에 공동체영성수련에 참가하는 동안 큰 은혜를 받아 우울증에서 벗어나 지금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40대 나이의 한 부부는 이혼 직전에 마지막으로 두레수도원의 수련회에 참여하고 나서 이혼을 하자고 다짐한 후 부부가 함께 참여하였다. 그러나 4일간의 영성수련기간에 넘치는 은혜를 받아 함께 회개하며 첫사랑을 회복하여 지금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두레공동체영성수련의 목표는 신앙의 회복과 육신의 치유와 회복의 역사이다. 공동체영성수련 기간 동안에 닫혀 있던 마음 문이 열리고, 마음의 병과 육신의 병에서 놓임 받게 된 역사는 수도 없이 많다. 예수님 때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교회가 지닌 힘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몸과 마음의 병에서 놓임 받는 치유와 회복의 힘이다. 둘째는 크리스천들이 지닌 높은 도덕성의 힘이다. 그럼에도 한국교회는 지금 이 두 가지 힘을 잃어가고 있다. 그래서 신도들은 저마다 지쳐 있고 교회는 사회를 정화하는 힘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두레수도원은 그리스도의 교회가 잃어가고 있는 이들 두 가지 힘을 회복하는 일에 전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서 공동체영성수련훈련과 10일 금식수련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3월 20일부터 4일간에 열리는 공동체영성수련과 4월 25일부터 열리는 10일 금식수련에 보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기를 권하며 소개의 글을 쓴다. [공동체영성수련모임] 기간: 3월20일(수)~3월23일(토) [10일 금식수련모임] 기간: 4월25일(목)~5월4일(토) 장소: 동두천 두레수도원 문의와 참가신청: 031-552-0055(두레공동체 영성훈련원 사무국), 010-6344-3704(사무국장 박용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