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어록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 많큼 있다.

레토코리언스 2013. 5. 16. 21:28

 

 

 

어  록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 많큼 있다>

 

사람들은 살아서는 일상적인 것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아간다.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가고 싶으면  간다. 자기 마음대로 욕구대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 죽으면 어떻케 될까? 이 세상과는 완전한 결별일까/ 아니면 무슨 인연이 따로 있을까?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속담에 "죽은자는 말이 없다"라는 말이 있지요. 김유신 장군도 강감찬 장군도 이순신 장군도 아무 말이 없습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역대 제왕의 능을 도굴해도 죽은 왕은 아무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으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천주교 성당의 건물을 보기만 해도 경건하며 감동하며 절로 순종하며 위대하심을 스스로 느끼게 하는 성전을 봅니다. 그른대도 그 성전에 도둑이 들어서 기물을 훔치고 성전을 파괴해도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마리아상이나  돌부처의 상이 눈물을 흘린다고 야단법석을 떠는 경우를 종종 보아 왔지요. 알고보면 아무곳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자연 현상들 이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측면을 한번 살펴 볼까요. 사람이 죽으면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말합니다. 자연으로, 토(土) 즉  한 줌 흙으로 돌아 간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결국 한줌 흙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흙을 보세요 흙은 분명 죽지 않았습니다.

흙은 분명 살아 있습니다. 식물을 내며 곡식을 내며 물을 내며 광물질을 내고 있습니다.

모던 생물을 저장하고 키우는 근본적인 생명은 결국 흙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육신은 바로 흙이 됩니다. 사람이 죽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 증명하고 있습니다.

위와같이 우리 몸도 죽어서도 죽지않고  살아서 계속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죽어서도 살아 있을 때와 같이 살 수 있다고 봅니다. 자연과 함께 먹고 마시고,잠자고,가고 싶으면 다른 것에 도움을 받아 가기도 합니다(자연현상)  김유신 장군도 강감찬 장군도 이순신 장군도 우리들에게 지금도 살아서 역사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한 자연은 살아 있으므로 그래서 신도 있고 종교도 있다고 봅니다. 사람이 있는한 자연은 계속  살아 있기 때문에 사람이 미지의 세계에 데한 상상을 하며 기대하는 것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의 희망, 자연은 사람이 창조한 것은 분명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이 창조한 자연인 것을 알고 믿습니다. 신은 미래에도 우리 인간에 대한 영원한 주인 이십니다.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아도 자연을 신의 창조물이라 믿는 다면 인간의 미래는 늘 존재하고 볼 수 있고 살아 있을 것 입니다. 인간과 자연 ,자연과 인간은 하나입니다. 자연이 없으면 인간도 없습니다.  또한, 인간이 없으면 자연도 없습니다. 인간이 없는 자연은 모두 죽은 자연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람은 죽어서도 죽지 않고 자연과 함께 영원이 존재함으로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아서 역사 한다는 것입니다. 미지의 세계를 보십시요 그래도 보이지 않는 분 자연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이는 저 자연이 우리의 미지의 세계라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보인는 것 많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