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해병 1사단의 장진호 전투의 영웅적 사투가 없었다면 흥남철수 작전의 안전보장도 없었다.
■ 1950년 10월 26일, 원산에서 상륙한 미 제1해병사단은 서부전선의 부대와 연결하기 위하여 장진호 북방으로 진출하던 중 중공군12개 사단에게 포위되어 11월 27일∼12월 11일까지
영하30도가 넘는 혹독한 추위속에서 포위망을 벗어나는 동안 6,000여명의 전투피해를 는 등
갖은 고생을 격었으나, 구사일생으로 함흥으로 철수하는 데 성공하였다.
■ 전투결과 중공군의 함흥 진출이 2주 간이나 지연됨으로써, 동부전선의 아군 부대들은 흥남으로 집결할 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곧이어 개시된 흥남철수작전도 가능하게 하였다(육군본부 육군군사연구소자료)
♣ 미 해병1사단의 장진호전투,
그 영웅적 사투가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안전보장도 없었다.
2014년 6월 19일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하 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