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시인이 되고 싶다 가난한 시인이 되고 싶다 스치는 바람결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강물은 언제나 도도히 흐르고산들은 지존을 지키며 세상속에서 늘 -장엄하도다 아, - 위대한 자연 앞에서나는 작은 하물 하나이어라이 나이에 무슨 꿈이필요한가 그래도 내게는 꿈이 자라고 있다가난한 시인이 되어 산처럼 푸르고강물처럼 바다를 연모하며 흐르고 싶다. BAND출품 준비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