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나의 영어 공부법 소개
나는 10년 넘게 영어 문법 공부를 해오고 있다.
보통사람들 같으면 효과도 없고 실적도 없어 벌써 내 팽겨 칠 법한 일이다.
그렇지만 이게 무슨 보물이라고 나는 나이도 잊은채 그 영어책을 붙들고 공부를 짬짬이 계속하고 있다.
내가 아는 지인 한 분은 15년 가까이 영어 공부하다가 멪년전 끝내 포기했다고 선언 한바 있다
.
나는 그런것 아랑곳 하지 않고 내방식 내 취미로 줄기차게 공부한다.
왜, 당신은 무식하게 성과도 없어 보이는 그런 방법으로 고집을 피며 영어 공부를 계속하는가?라고 묻는다면, "영어공부는 나의 일과요 나의 삶이다."라고 답해 주고 싶다.
삶을 살아가는데,
밥먹는 기술이 따로 있는가?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이 먹어면 되지
그러니 공부 방법을 따로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영어 공부를 통해서 내 삶에 엄청난 변화를 경험해 오고 있다.
누구든 한가지 고집서른 방법을 택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끈기있게 해보라 !
당신은 놀라운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그 경험은 나로하여금 삶의 진정한 맛을 준다. 그 놀라운 경험이 뭐냐고 딱 고집어 말하기 뭐 하지만 사물을 인식하는 능력이 월등해진다라고 말 하고싶다. 그리고 나는 영어 공부를 통해서 다른 공부를 배우는 놀라운 성과도 얻고 있다.
다름아닌 한문. 역사. 전통과 문학, 종교 등 멪가지에 꽤나 성과를 얻었다.
한 가지를 줄기차게 하다보면 내가 관심있는 다른 분야에서도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말이다.
한 우물 한 가지를 계속하다 보니 조금씩 조금씩 이해가 늘어 가고 있다는 걸 실감한다.
그 기분을 해보지 않은 분들이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나는 7월달안에 내 1단계 목표가 달성된다. 그러면 2단계로 들어가면서 또한 1단계는 지금가지 해오던 방법대로 문법공부는 계속한다.
그것은 매일 세끼 밥을 먹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내가 영어공부에 애시당초 회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냥 문법을 배우고 싶었다. 요즘 욕심을 내볼까 생각중이다. 영어 문법에 형식 어느것이 중요하다고 단언하기 어럽다. 그래도 선택한다면 5형식을 말하고 싶다. 5형식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그것을 이해해야 영어를 제대로 이해한다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우리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 영어공부를 간단하게 해보자.
" 나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영작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여기서 목적어와 보어를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래서 한글 문장으로 훈련이 필요 한 것이다.
"잠자코 있는 것이" to 부정사 목적어다. "좋다고"가 보어다.
I thought it better to remain silent.
to부정사가 목적어가 되면 문장이 길다고 보고 it 가목을 사용하고 진목을 뒤로 배치한다.
한가지 더 해보자
"나는 그가 지금 프랑스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목적어를 찾아 보세요,
"그가 지금 프랑스에 있는 것이" 목적어 입니다.
"확실하다고" 보어입니다.
목적어가 긴 전형적인 문장을 구성하고 있지요 주어 동사 보어 등등 이런 문장을 that절이라고 합니다.
I think it certain that he is in France now.
좋은 시간 되세요,
2015,7.21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하 종 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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