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설득은 상식을 말하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계획이라도 기본을 바탕으로 짜여지는 것이며,
그 기반은 예나 지금이나 모두가 다 상식이다.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 것도 상식이요,
배가 바다위에 뜨 다니는 것도 또한 상식이다.
지금 우리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 그 상식을 몰라서 혼란을 거듭해 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민생을 이야기 하면서도 그 속에 깔려있는 욕심이 상식을 바로 내 세우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국가나 개인이나 다 마찬 가지이다.
2016년 8월 7일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하 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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