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대한 인간의 예의
사람이 있기 전 부터 자연(自然)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기에 한 점의 흠집을 냈다.
그리고 그 험집을 "삶"이요, 또 "아름다움"이라고 정의하였다.
그 험집, "삶과 아름다움"이란?
인간이 자랑스럽게 만들어낸 문명인 가옥이요, 논이요, 밭이며,
도로요, 건축물이요 , 조각품이다.
그리고 인간의 인간을 위한 다양한 것들의 총체이다.
자연에 대한 인간의 예의,
인간이 만들어 낸 자연에 대한 흠집, "삶과 아름다움"을 잘 가꾸어 갑시다.
레토코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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