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계약의 동물이다.
사람의 일생은 혼자 살아 갈 수 없고 항상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살아간다.
공동체 생활의 기본은 질서이고 그 질서의 원천은 계약이다. 나의 일생을 되돌아 보아도 늘 계약의 연속이다.국가로 부터 계약, 기업과의 계약, 상대와의 계약 , 그리고 내 자신과의 계약 등을 맺으며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이런 저런 계약이 있을 것이다. 계약은 성실하게 이행해야 한다. 계약은 인간의 전반에 결정적 영향을 행사한다. 그것은 사람은 계약의 동물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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