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無山而自不流, 山無水而自不靑
《물은 산(山)없이 혼자 흐르지 못하며, 산은 물(水)없이 혼자 푸르지 못한다.》
물이 흐르기 위해서는,
산(山)이라는 하드웨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산이 푸르기 위해서는,
물(水)이라는 생명수가 반드시 또 있어야 합니다. 물과 산, 산과 물은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자연(自然)을 살기좋게 가꾸어 갑니다.
사람들은 자연이 주는 프리미엄을 공짜로 얻고 살아갑니다.
늘 감사하며 잘 가꾸어 가야합니다.
자연을 가꾸어 간다는 것은,
이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며 불가피하게 발생된 부분을 회복해 주는 것이
야 말로 사람이 자연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는 것입니다.
맑은 물을 사용하고 더럽혔다면,
그 물을 다시 정화하여 흘려 보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목재를 사용했다면,
나무를 심고 잘 가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자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켜가야할 자연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
니다.
자연은 사람들의 삶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자연과 사람, 사람과 자연은 분리할 수 없습니다.
물(水)은 산(山)없이 혼자 흐르지 못하며, 산(山)은 물(水)없이 혼자 푸르지 못한다.
2015,11.14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하 종 일
'레토코리언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략적 리더십과 팔로워십(메모) (0) | 2016.05.25 |
---|---|
맥아더의 리더십과 팔로워십에 대하여 論하다. (0) | 2015.11.28 |
레토의 전쟁과 평화론, 지도자에 대하여 (0) | 2015.10.23 |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6개합의내용(판문점에서 2+2회담) (0) | 2015.08.25 |
경복궁 전경 (0) | 2015.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