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의 리더십과 팔로워십에 대하여 論하다》
■ 전략적 리더십에는 전략적 팔러워십이 구성되어 있어야한다.
리더십에 전략적 지침이 없고, 전략적 계략이 없이는 그 조직은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한다. 따라서 리더가 전략적 수완을 겸비하고 있다면 이를 시행할 전략적 팔러워들이 모여든다.
■ 고립무원의 적지에서 생사를 초월하여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원들에게 수천리 밖에서 신뢰의 등불을 밝혀주고 있는 전략적 리더가 있다면 작전팀은 전략적 팔로워십으로 단합하여 조직의한계를 뛰어넘어 마침내 팔미도 등대불을 밝히게 되는 것이다.이때 그 작전팀을 전략적 팔로워라고 말 할 수있다.
■ 인천상륙작전은 전략적 리더십과 전략적 팔로워십이 만들어낸 전형적 모델로 성공확률 5000분의1의 불가능한 일을 성공시킨 세기의 작전으로 신화를 만들어 냈다.
■ 맥아더와 그를 추종하는 팔로워들의 리더십은 그냥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맥아더는 2차대전당시 필리핀에서도 상륙작전으로 일본군을 물리치고 실지를 회복하여 명성을 날렸다. 6.25한국전쟁 발발당시 그 시간에도 맥아다는 상륙작전에 관한 책을 읽고 있었다.
■ 1950년 8월과 9월 초.중에 우리나라는 국토의 90% 이상을 북한군에 빼았기고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미 대세가 기울어져 있는 절박한 상태에서 터져버린 강보를 삽으로는막을수 없었다. 한국전선을 시찰하면서 인천상륙작전을 결심하고 반대하는 워싱톤 군부를 설득하는데 성공했고 그를 신뢰하는 팔로워들과 함께 인천으로 향했다. 인천상륙작전은 그렇게 시작되어 세기의 작전으로 역사에 빛나고 있다.
카리스마, 성격은 타고나도 리더십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리더가 가지는 전략이란 대세를 한판에 결정짖는 계략이요 방책이다.
■ 6.25한국전쟁 초기 낙동강방어선에서 최선의 전략은 인천상륙작전이었으며 그기에는 「맥아더의 전략과 팔로워들의 추종적 계략」이 있었다. 맥아더는 한국전쟁이 배출한 불세출의 세기의 전략적 대표 리더이다. 맥아더와 함께한 지휘관과 참모, 그리고 특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작전팀을 전략적 팔로워라고 나는 당당히 명명한다.
2015.11.29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하 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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