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새는 날개가 없다.
어디선가 가끔씩 들어본 소리죠?
요즘 제 문학이야기의 형편이 위와 같습니다.
글을 쓴다는게 참으로 어려운 일이네요.
매일매일 쓴다는 것은 정말 더 더욱 아주 어려운 일이지요.
그동안은 이럭저럭 써 왔지만 이제는 정말 바닥을 들어 냈습니다.
제 자신의 한계를 확인 했지요.
뭐 주제가 뜨 올라야 글을 쓸수 있을텐데...
주제 자체가 뜨 오르지 않으니 달리 대안이 없습니다.
정말, 도통 생각이 안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그냥 추락해 보라고요.
바닥이 보일 때 까지...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욕심도 없이 그냥...
그런 연휴에라야 여유가 생기면 그때가서 생각하고 일단은 구속에서 해방되어 보라고요.
아! 그렇군요. 찬동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여유를 가지며 , 휴식하고 즐기다보면, 자유인의 새로운 우물을 보게 될것 같네요.
그 맑은 우물을 마시며 언젠가 다시 원기가 회복 돠겠지요.
그때 좋은 주제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7월7일
레토코리언스
올데이 하 종 일
'나의 수필, 초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아더 원수는 8성 장군 이었다. (0) | 2012.08.04 |
---|---|
상상은 나이를 먹지 않는다. (0) | 2012.07.22 |
당신의 마음이 인생을 좌지우지한다. (0) | 2012.06.23 |
耳順의 꿈 (0) | 2012.06.19 |
당신의 한달 용돈은 얼마나 지출 합니까 ? (0) | 2012.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