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한 말을 즐기는 당신도 "꾼"이다.
저속한 말을 즐기지 마세요!
저속한 말을
주기적, 비주기적으로 사용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정치인들을 들여다 본다.
또,
대문짝만하게 대서 특필하는 기사를 들여다 본다.
또,
요란법석을 뜨는 방송도 들여다 보고 듣는다.
이제와 생각해 보니
모두가 다 "장사꾼"이라는 생각이든다.
고객 (국민),
특별한 품질로 승부를 걸기에는 한계가 크다.
충격요법이 필요한데,
가장 잘 먹히는 상품이
"막말"이다라는 것을 꾼들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막말 상품이 철만되면 집중 출하된다.
막말 상품은 빨리도 소진된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꾼"들이 만든(상품) 말을 소비하며 즐기는 당신이 더 "꾼"이다.
이제 우리는
선진국, 선진국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2012년 11월 4일
레토코리언스
하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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