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宗廟)이야기

  방송의 힘은

  대단한 저력을 발휘하지요(1박2일)

 

  종묘에는

  요즘 많은 관람객이 찾아온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종묘(宗廟)는 조선시대 역대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나라의 사당(祠堂)입니다.

  이 한장의 사진 만으로도

  종묘가 얼마나 신성한 공간임을

  아시게 되리라 믿습니다.

  제 솜씨로 찍은 사진 한장을 올립니다.

 

 

  600년이 넘는 공간 구성위에

  400년 이상된 종묘의 건축물들

  그리고 함께한 수목들,

  천지 자연과 사람들의 조화가 이루어 내는

  신비함을 절로 느끼게 됩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이야기는    살아서 역사 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임금님은 그 임금님 대로,    애환이 있는 임금과 그 왕비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왕실의 인문학으로    그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시간을 만들어서

  종묘(宗廟)에서

  조선의 왕들을 배알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2년 3월 20일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하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