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것은 행복의 시작!
일산지역 군 동기생 모임으로 어제 저녁은 즐겁게 보냈다.
부천으로 이사한 이영원 친구 송별연을 겸한 정기모임 이었다.
이 모임에 전체 동기생 회장님과 총무님도 오셔서 분위기는 더 좋았고,
한식 기본 메뉴에 특정한 것 두접시 시키고 소주 한잔 하는 것인데,
음식맛과 종류, 품격 다 좋았고 아가씨 써빙도 명품 이었다.
군 동기생 친구들이 나이 먹어가며 정을 나누고 교분을 쌓기에
이보다 더 좋은 집을 찾기가 어려울 것 갔다는 생각이든다.
음식상을 운반해서 테이블로 붙이는 과정은 우주선 토킹 장면이다.
물론 음식 맛 좋은건 말 할것도 없고, 이것 저것 보충도 빠르고,
차를 모두가 세잔씩이나 마셧는데도 OK다.
비용도 적합하고, 용돈 모아서 지인을 초대 할 생각이다.
내가 먹기 위해서 사는 이유 중에 딱 맛는 음식점 중에 한 곳이다.
나는 업주로 부터 광고비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3월27일
레토코리언스
올데이 하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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