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합시다.
공부하는 일에는 끝이 없어 보입니다.
엣날 사람들은 공부하는 도구를 벗으로 삼고 가까이 두엇으며 생활이 넉넉하지 못했던 시절이라.
공부따로 일따로 구분 할 수 없엇던 시기이고 하여, 일을 할 수 없는 시간에 공부했으며,
때와 철에 맞는 공부를 통해서 학문을 쉽게 읽히는 법도를 또한 배운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배우는 맛을 알면 인생의 풍요를 느낄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紙筆硯墨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은
文房四友 글방의 네 벗이다.
晝耕夜讀 낮엔 밭 갈고, 밤엔 글을 읽고
夏禮春詩 여름에는 예를, 봄에는 시를 배운다.
四子小學에서
2016년 1월 1일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레토 하 종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