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방

공부합시다.

레토코리언스 2016. 1. 1. 16:03

 

공부합시다.

 

공부하는 일에는 끝이 없어 보입니다.

엣날 사람들은  공부하는 도구를 벗으로 삼고 가까이 두엇으며 생활이 넉넉하지 못했던 시절이라.

공부따로 일따로 구분 할 수 없엇던 시기이고 하여,  일을 할 수 없는 시간에 공부했으며,

때와 철에 맞는 공부를 통해서 학문을 쉽게 읽히는 법도를 또한 배운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배우는 맛을 알면 인생의 풍요를 느낄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紙筆硯墨    종이와 붓과 벼루와 먹은

文房四友    글방의 네 벗이다.

晝耕夜讀    낮엔 밭 갈고, 밤엔 글을 읽고

夏禮春詩    여름에는 예를, 봄에는 시를 배운다.

                                                                                     四子小學에서

 

2016년 1월 1일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  레토 하 종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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