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핵항모 칼빈슨호 동해안으로 전략적 기동 중,
1.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무기 시험등 위중한 한반도 시태를 관리하기 위해 미국의 전략자산 핵항모 칼빈슨호(CVN70)가 한반도로 이동 중에 있습니다. 전략자산 운영면에서 볼 때 전략무기
운영은 곧 국가(國家)의 전략(戰略)입니다.
2. 지금 세간의 뉴스는 미,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이동 항로를 두고 난리법석들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발표와는 정 반대 방향으로 항해하다가 뒤 늦게 한반도를 향해서 이동 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 뉴스를 듣고서 전략(戰略)이 무엇인지를 새삼 깨우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칼빈슨호를 운영하는 전략 중에 「신뢰와 타임」이라는 전략요소가 이번에 중점적으로 부각되었다고 봅니다. 군사력의 운영은 국가의 정치적 목적에 의해서 운영되고 사용된다고 생각합니다.
3. 지금 칼빈슨호의 전략적 기동은 국제적으로는 위중한 북핵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서 움직이고 있으며, 특히 지금의 전략적 기동은 미.중간의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칼빈슨호가 바로 한반도로 이동하지 않는 것은 미국이 중국한데 신뢰의 시간을 부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언론의 발표대로 칼빈슨호가 한반도로 바로 이동 했다면 중국한테 구실을 붙여 주는 꼴이 되어, 정상회담의 미. 중간의 신뢰는 처음부터 무너지게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내와 느림의 전략자산의 운영이 중국의 시진평 주석으로 하여금 강력한 대북통제 조치에 기대를 걸고 정치적 신뢰를 요구하고 있다고판단되며 한편으로는 북핵통제에 대한 미국의 트럼퍼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분명하게 들어내고 있다고 봅니다.
4. 칼빈슨호의 항로에 대하여 언급하자면, 미국의 전략자산 핵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북핵사태에 대비 한반도로 이동 중이라는 뉴스 자체가 곧 전략일 수 있다는 것이고, 이동 목표가 한반도라면 잠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여 관련국가와 필요한 연합훈련을 한것이 시비의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을 감히 말씀 드림니다. "우회기동," 그것은 미국의 전략이며 그 전략은 미국이 중국한테 북한에 개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5. 칼빈슨호가 전략적 우회 기동을 통해서 한반도로 기동 중인 것은, 미국이 중국의 역할론에 대해 보내는 정치적 신뢰이고 , 또 한편으로는 미국의 강력한 북핵처리 의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환구신보에 의하면 중국은 미국을 향해 답을 보내고 있음을 우리는 분명 인지 할 수가 있으며, 아울러 북한 당국에게도 강력하게 자중하라는 멧제지와 함께 필요할 경우 군사적 조치를 허용할 수 있다는 묵시적 경고를 보내면서 어려움이 와도 잘 인내하라는 혈맹의 포용 멧세지도 흘리는 것처럼 느껴지고 있습니다(만약 미국과 한국이 38선을 넘어 북진한다면, 중국도 즉각 개입 한다는 등)
6. 지금 《칼빈슨호》는 세기의 주목을 받으며 한반도 동해안으로 관련국가와 연합훈련을 실시하면서 전략적 기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23일
레토코리언스
하종일(河宗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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