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를 좋아헀어요/24-1
철없던 시절이 꿈같이 피어난다
그때는 사랑이 뭔지
이별이 뭔지도
모르고
순이를 그냥 좋아했어요
아, -
인생 반세기기를 훌적 넘기며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쁜 그대 모습
오늘도
난
그리워하고 있어요
계절이 바뀌고
절기가 하나 둘 다가올 때면
순이가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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