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의 청량제 야생화 " 벌개미취"

 

 

벌개미취

 

 

뜨거운 여름,

청량제 같은 이쁜꽃

혈통은 코리어

"벌개미취"

이름은 듣기가 좀 거북 하지만

풀어보면 정말 멋진 이름이야

「벌」은 “벌판”이고,

「개미」는 “작다”라는 표현으로

벌판에 핀 작은 꽃, 아니 나물이라 해도 무리가 아닐걸세...

먹을 수 있다네 그래서 취인가?

비슷한거 있으면 구별 잘 못하는데,

"구절초.쑥부쟁"이와 많이 닮아서 구별하는 요령을 알아야 할걸세

그쯤되면 당신은 이미 고수 겠지...

무더위의 청량제 한국의 야생화 '벌개미취

 

 

2013년 8월 15일

 

레토코리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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