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사람 29

내가 찍은 가을하늘

내가 찍은 가을하늘/ 인왕산에서  ♬인왕산 둘레길 어느 자락에서 하늘은 놉고 깊고 둥글고 원만하다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하고 영원하다 사람들은 저 고고한 하늘을 닮기를 바라며놉은 이상을 갖고 살아가노라! 아, -이땅에 태어난 것을 감사한다나도 누구처럼,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윤동주 시인 서시 (序詩) 가 생각나네요)  서  시(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 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레토/ 2015년 인왕산을 탐방하면서

자연과사람 2015.11.13

자연과 사람 , 물이야기 2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검룡소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 금룡소는 살아서 역사한다.하늘과 소통하는 곳에서  하늘의 온도 9도C를 유지하며 하루 용출량 2000톤으로 민족의 생명수 젖줄로 역사하다. 아 ! 장장 514.4Km로 서해에 닿아 양수에서 음수로 변하여 또다시 기를 생산하려는 너는 우리의 젖줄, 생명수.  ♣ 나의 제언 : 금룡소와 그 주변을 보호합시다. 금룡소를 국토해양부와 산림청에서 해당 지자체와 연계해서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이에 제언 하는 바입니다.전문적인 관리가 요구되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2년 6월6일레토코리언스/  레토 하 종 일

자연과사람 2012.06.06

자연과 사람, 물 이야기 1

들어 가는 말 화(火)로 시작된 지구, 하늘과 땅, 자연과 사람, 만물을 만들고 그리고 산과 물을 만들어 역사하지요.물은 만물의 근원이요 생명의 근원이라 합니다.그 역사를 사진으로 탐방해 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며...山無水而自不靑 水無山而自不流  산은 물없이 스스로 푸르지 못하고, 물은 산없이 스스로 흐르지 못한다.산과 물은 짝입니다.그래서 물(水)의 주제 표지는 물의 짝 산(山)으로 삼았습니다. ♣ 장막같은 산속에서 흐르는 물(水)을 보시고 만나시기 바람니다.

자연과사람 2012.06.05